우간다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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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76년에 설립되었다 2001년 문을 닫은 후 2018년 다시 부활한 우간다의 항공사.
2. 역사[편집]
케냐, 탄자니아, 우간다의 공동 항공사였던 동아프리카 항공이 1976년 문을 닫자 우간다 개발 협회 산하로 우간다 항공이 설립되었다. 1977년 브리티시 유니언 항공의 자회사 우간다 에비에이션 서비스를 인수하며 운항을 시작했다. 1970년대 후반 보잉 707을 도입해 브뤼셀, 런던, 로마에 취항했다. 1981년 두번째 보잉 707을 도입해 쾰른, 카이로, 두바이, 다르에스살람, 킬리만자로, 나이로비에 취항했다. 90년대 우간다 항공은 보잉 707 1기, 포커 27 2기, L-100 1기, DHC-6 1기 ,브리튼-노먼 트라이슬랜더 1기, 보잉 737 2기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부룬디, 르완다, 남아공, 이스라엘에 취항했다. 1990년대 후반 막대한 부채로 우간다 정부는 우간다 항공의 민영화를 시도했고 남아프리카 항공, 에어 모리셔스, 영국항공, 인터 에어, 케냐항공, 사베나 항공이 관심을 보였으나 결국 실패해 2001년 청산되었다.
17년 뒤인 2018년, 우간다 정부에 의해 우간다 항공이 부활했으며 3억 3천만 달러를 대출해 2기의 A330-800과 4기의 CRJ900을 주문했다. 2019년 CRJ900이 인도되며 다시 운항을 시작했으며 2020년 말부터 A330-800이 인도되기 시작했다.
3. 취항지[편집]
4. 보유 기종[편집]
5. 사건 사고[편집]
- 1988년 10월 17일, 런던에서 로마를 거쳐 엔테베로 가던 보잉 707의 775편이 로마에 착륙하던 도중 조종사의 과실로 공항 근처 주거지에 추락했다. 탑승했던 52명중 33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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